하고싶던 모양을 과감히 포기하고 심플한 디자인부터 스타트~^^프린트물대지않고 연필로 샤사삭 스케치 후 못 질 시작~못 박기를 좋아하는 시현이가 부겸오빠 못박기도 동참하여 함께 작업요리조리 부겸이도 꼼꼼하게 실을 엮고 걸고 작업 중첫번째 선인장 완료 후 옆에 작은 선인장짜잔~ 이쁜 선인장 두개가 완성헉 마무리 실이 튀어나왔네요^^시현이의 별-바탕을 블랙으로 했어야한다며 아쉬워한 시현요건 저의 샘플 작업예정이었는데 민서맘의 작업으로 완성되었습니다.엄마들도 오시면 조물조물 조금씩 참여 작업하세요^^아이들이 나무자르기, 못박기, 사포질을 하고 디자인을 고르고, 실로 엮으면서 예쁜 스트링아트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.며칠 학원 전시 후 집으로 가지고 가겠다고 하네요~^^기분 좋은 작업이었어요^^